치어리더 박기량 이력이 화제다.
박기량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야구여신'이라 불리며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07년 울산 모비스 피버스에서 치어리더 활동을 시작해 2009년부터 롯데에서 활동 중이며 171cm에 48kg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한다.
지난해 7월에는 '가장 예쁜 한국 프로야구 대표 치어리더' 설문조사에서 라이벌 김연정 NC 다이노스 치어리더를 누르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박기량은 지난 17일 밤 방송된 KBS2<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게스트 개그우먼 김숙, 이국주, 방송인 강예빈과 함께 출연했다. 사진=박기량(OSEN)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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