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와 똑같이 닮은 기루가 화제다.
한 네티즌이 14일, 걸그룹 블레이디의 멤버 기루의 생일을 맞아 온라인 커뮤니티에 EXID 하니의 닮은 꼴 사진을 올렸다. 나란히 서있는 두 사진을 비교해보면 계란형 얼굴, 강아지상 눈매, 일자 눈썹까지 똑같이 닮은 모습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루, 하니 진짜 같은 사람인 줄 알았다", "오 진짜 하니인 줄! 기루도 완전 이쁘네!!", "자세히 보지 않으면 기루와 하니 누가 누구인지 구분 못하겠다" 등의 반응을 전했다.
블레이디는 2011년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아이돌뮤직 신인상을 수상했던 실력파 가수다. 최근에는 새 앨범 '시크릿넘버'로 활동하고 있다.
김재웅 인턴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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