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주가 처용2로 관심을 모으면서 대학 진학을 포기한 사연이 화제다.
하연주는 과거 '1대 100'에 출연해 "멘사 테스트를 거친 뒤 알게 된 IQ는 156이었다"며 "운이 좋아 멘사 회원이 되었을 뿐이다"고 언급했다.
하연주는 멘사에 들어갈 정도로 좋은 지적 능력에도 불구하고, 대학 진학을 접었다.
그녀는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일 하려고"라는 간단한 대답으로 대학 진학 포기 사유를 밝혔으며, 학교 선생님들과 부모님 모두 기대했던 대학 진학이었지만 배우로서 활동에 집중하고 싶어 '대학 진학 포기'라는 결정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사진 = 웨이즈컴퍼니(페이스북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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