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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플랫폼 ‘글로컬투어’가 일본어가 가능한 한국인 가이드(여행 친구)를 모집하고 있다. 일본어 초급 이상으로 여행을 좋아하고 일본인과 대화하는 걸 즐기고 대한민국을 홍보하겠다는 자세를 갖추면 된다.
회원가입을 통해 여행 친구로 등록을 한 뒤 본인이 직접 여행일정을 짜서 일본관광객들에게 제안하고, 연결된 일본인과 함께 여행하며 자기 고장의 숨은 여행지와 맛 집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글로벌과 로컬에서 따온 ‘글로컬투어’는 일본어가 가능한 세계 각국의 현지인들이 일본인에게 직접 자기 나라를 소개하는 여행 플랫폼이다. 자세한 내용은www.glocaltour.net 에서 확인, 또는 glocaltour@gmail.com에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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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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