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올 여름을 보내며 탈모가 심해진 A씨는 가발을 쓰기로 결심했다. 두피를 보호하려고 모자도 쓰고 마사지도 받아봤지만 더위는 막을 수가 없었다. 탈모에 좋다는 한방 샴푸들도 써봤지만 효과가 없었다. 결국 그는 얼마 전 가발 전문점에 방문해 상담을 받았다.
탈모로 고민 중인 사람들에게 여름은 악몽의 계절이다. 더운 날씨에 땀과 피지가 늘어나 두피 질환을 앓기 쉽기 때문이다. 자외선도 모발을 푸석하게 만들어 탈모의 원인이 된다. 직장인의 유일한 낙인 여름휴가도 두발 건강에 치명적이다.
늦여름, 즐거운 휴가가 끝나고 다시 탈모에 대한 걱정으로 밤잠을 설치는 사람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샴푸가 나왔다. 식약청이 인증한 메디클리닉의 탈모 방지 샴푸 '모담'이다. 메디클리닉은 탈모 전문의약외품 브랜드다. 그 동안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으로 탈모 방지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모담 샴푸는 탈모를 위한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한 제품이다. 편한 두피를 위해 어성초, 녹차 등의 한방 추출물을 이용했다. 여기에 더 좋은 탈모 방지 효과를 위해 양약성분도 사용했다. 탈모방지를 위한 살리실산, 양모기능의 덱스판테놀, 모근을 강하게 해주는 피리티온아연액 등이다. 중금속과 살충제 성분 무검출 판정으로 FDA 기준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
미국, 중국, 일본에서도 특허를 취득하며 세계가 인정하는 탈모방지 샴푸로 거듭난 메디클리닉의 모담 샴푸를 하이파이브마트(www.hi5mart.co.kr,전화 1833-5793)에서 1개 4만9,000원, 세트(3개)에 12만4,900원에 판매한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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