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가 서울에서 한국 팬들과 광복절을 함께 한 소감을 밝혔다.
퍼렐 윌리엄스는 16일 자신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 "서울에서 여러분과 함께 광복절을 맞게 돼 감사하다"(Grateful to have shared your Independence Day Seoul)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글과 함께 한국에서 공연한 사진을 첨부했다. 퍼렐 윌리엄스는 광복절 임시공휴일인 지난 14일 밤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내한공연을 열었다. 그는 공연의 처음과 마지막을 최근 발표한 싱글 '프리덤'(Freedom)으로 장식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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