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교통사고 입원

쥬얼리 출신으로 파티셰로 변신한 조민아가 교통사고로 입원했다.

조민아는 14일 지방에서 귀가하던 중 고속도로에서 사고를 당했다.

조민아는 자신의 블로그에 '앞 차가 갑자기 서기에 제가 탄 차도 섰는데, 뒷차가 제 차가 선걸 못 보고 오던 속력으로 박아서 그대로 뒤에서 받혔어요.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기에 망정이지 아니였으면 몸이 밖으로 튕겨나갔을 거라고 하네요'라고 설명했다.

조민아는 몸이 앞뒤로 튕기면서 목과 허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양 발복이 반대로 꺾여 사고 직후 걸음도 걷지 못했다.

조민아는 골절은 없으나 전신의 통증으로 아픔을 호소하고 있다.

조민아는 사고 소식과 함께 입원한 모습을 사진으로 올렸다.

조민아는 사고에도 불구, 서울 오류동의 베이커리를 정상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