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지은, 선두와 2타 차 3위... 생애 첫 승 보인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신지은, 선두와 2타 차 3위... 생애 첫 승 보인다

입력
2015.08.15 12:05
0 0

▲ 신지은.

신지은(23·한화)이 생애 첫 승의 꿈을 이어갔다,

신지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캠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친 신지은은 1위와 2타 차 공동 3위로 뛰어 올랐다. 선두는 11언더파 133타를 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다.

김효주(20·롯데)는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여 공동 6위(8언더파 136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2위 리디아 고(18)는 타수를 줄이지 못해 중하위권(2언더파 142타)으로 내려갔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