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공자 후손으로 갈수록 더 가난하다… 교육 수준도 열악
- 후손이 항일운동 증명해야 유공자… 연금은 1명만 혜택
- 팔순에야 받게 된 유공자 연금… 고생한 세월 서럽기만
- 할아버지가 지킨 고국인데… 반지하에 사는 칠순 손녀
- 뼈대 있는 명가도 풍비박산… 아래기로 배 채우며 버텼다
- "주홍글씨가 두려워도 가족이라는 이유로 친일 오점 숨기지 말아야"
- 친일 선조가 남긴 재산 밑천 삼아… 떵떵거리는 후손들
- 특별법 이전에 소유권 넘겼으면 환수 불가… 4년간 친일파 168명 토지 1300만㎡ 회수 그쳐
- [기획] 항일하고도 인정 못 받고 친일하고도 유공자로 둔갑
-[광복 70년 독립운동家 70년] (하) 빈틈 많은 보훈정책
-수요집회 때 분신한 최현열씨 부친, 사회주의 운동 경력에 유공자 탈락
-일부 친일파가 유공자 심사 참여… 보훈정책 첫 단추부터 오류 투성이
-보상체계도 허술, 4대까지 생활고… 유족 아닌데 50년간 연금 받기도
-독립유공자 보훈혜택 늦어져 가난 대물림… 비현실적 지원책도 수두룩
-보훈정책의 과제/ 가짜 솎아내고 숨은 애국자 찾아내야 ‘역사 바로잡기’
-김우전 前 광복회장 “정부 무관심 속에 독립운동가들이 멸종되어 간다”

- 각의 결정 '전후 70년 담화' 발표, 진정성 없는 과거형 사죄 그쳐
- 식민지배·침략 직접 언급 없고 제국주의적 침략 정당화까지
- 갈라진 열도… 보혁 막판까지 '사죄 명시' 등 싸고 기싸움
- 日 전문가가 본 아베 담화 "비판 받지 않으려는 무지개형"
- 한일 해빙 또 놓친 골든타임… 안 걷히는 갈등의 먹구름
- "日 사죄·배상하는 그 때가 광복" 위안부 할머니들 피맺힌 절규
- [사설] 아베 담화, 어차피 기대할 것도 아니었지만

-경제인 14명 포함 220만명 광복절 특사ㆍ감형ㆍ복권, 정치인도… 김승연ㆍ구본상 제외
-4대강 담합업체 제재 해제… “경제질서 교란 방조” 지적도
-생계 사범 위주 재벌 최소화… 국민 공감 의식한 ‘절제된 사면’
-SK, 경영 공백 해소 기대… 한화, 현장 복귀 무산 침통
-담합사실 향후 신고업체도 구제… 희한한 ‘사전 면죄부’
-운전면허 정지ㆍ취소 6만7000명 14일 0시부터 핸들 다시 잡아도 된다
-[사설] 나름의 원칙 지킨 사면, 그래도 남는 아쉬움
4. 북한 지뢰도발, DMZ서 부사관 2명 중상 사고

- '지뢰 도발' 남북 전면대결 국면으로
- 한미 조사단 “北 최근 의도적 매설”
-통문 넘자 쾅… 부축하고 발 내딛다 쾅… 필사의 ‘포복 후송’
-軍, 천안함 때도 참았는데… 확성기 틀어 대북 심리전
- DMZ 장악 실효성 있나… 확성기 응징 효과도 논란
- 사고 다음날 北에 회담 제안하고 4일 뒤에야 NSC '지각 회의' 비판 靑 "사고 후 대통령에 4차례 보고"
- 박 대통령, 광복 70주년 앞두고 '군사적 긴장 실리 없다' 판단
- 군정위 “北 소행 단정 못해” 신중론에 이틀이나 허비했다
-北 지뢰 도발 ‘뒷북 대응’ 왜
-국방부, 심각성 제대로 인식 못해 사고 이틀 후 현장에 조사단 파견… 靑보고ㆍ보복조치 적기 놓쳐
-언론 플레이만 몰두 ‘빈축’ 사
-[단독] DMZ 경계작전 실패 1사단, 이 와중에 女장교 성추문
-[사설] 군 수뇌부, 폭탄주 회식에 보고는 혼선ㆍ태만
5. 중국 위안화 평가 절하
-총 4.66% ↓… 금융시장은 진정
-위안화 평가절하 3가지 의문/ 中 “시장환율 존중” 명분 평가절하 계속 땐 신뢰 회복 역행
- 한국 전자·정유·IT, 中 저가 공세에 밀리나… 자동차는 반사이익 기대
-한미정상 10월 16일 워싱턴 회담… “우리 측 조기공개 요구 美서 수용”
-“美-中 사이 밸런스… 경제ㆍ대북 해법에서 절묘한 포석” 評

- 이건희 회장에 밀려 40여년 야인 생활… 7000억대 상속 소송 분쟁도
'일주일 뉴스 따라잡기 7'에 소개된 기사들은 한국일보닷컴(www.hankookilbo.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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