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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ㆍ영상] 핵폭탄 맞은 듯... 초토화된 톈진 폭발사고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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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ㆍ영상] 핵폭탄 맞은 듯... 초토화된 톈진 폭발사고 현장

입력
2015.08.1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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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밤 중국 톈진(天津)시 탕구(塘沽)항에서 터진 화학물질 창고 폭발 사고로 40여명이 숨지고 500여명이 부상했습니다. 마치 핵폭탄이라도 터진 듯, 주변이 초토화됐습니다. 잇따른 폭발을 예상 못하고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특히 소방관들의 희생이 컸습니다. 폭발 사고의 현장을 사진과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관련기사 보기 ▶ 유독 화학물질 창고, 소방관 진입 순간 '꽝'

12일 밤 중국 톈진항에서 대형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사고현장에서 컨테이너와 차량들이 화염과 연기에 뒤덮여 있다. 신화=연합뉴스
12일 밤 중국 톈진항에서 대형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사고현장에서 컨테이너와 차량들이 화염과 연기에 뒤덮여 있다. 신화=연합뉴스

폭발 현장을 드론으로 찍은 영상

12일 밤 중국 톈진항에서 대형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에서 컨테이너와 차량들이 화염에 휩싸였다. 신화=연합뉴스
12일 밤 중국 톈진항에서 대형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사고현장에서 컨테이너와 차량들이 화염에 휩싸였다. 신화=연합뉴스
12일 밤 중국 톈진항에서 대형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사고현장에서 컨테이너와 차량들이 화염과 연기에 뒤덮여 있다. EPA/STR 차이나=연합뉴스
12일 밤 중국 톈진항에서 대형폭발사고가 발생했다. 13일 사고현장에서 컨테이너와 차량들이 화염과 연기에 뒤덮여 있다. EPA/STR 차이나=연합뉴스
톈진항 폭발 사고로 대피한 주민들이 13일 임시 대피소로 사용중인 초등학교에서 의류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차이나토픽스/AP=연합뉴스
톈진항 폭발 사고로 대피한 주민들이 13일 임시 대피소로 사용중인 초등학교에서 의류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차이나토픽스/AP=연합뉴스
13일 톈진항 폭발현장에서 컨테이너들이 마치구겨진 종이처럼 무너져 있다. 신화=연합뉴스
13일 톈진항 폭발현장에서 컨테이너들이 마치구겨진 종이처럼 무너져 있다. 신화=연합뉴스
톈진항 폭발사고의 영향이 얼마나 거셌던지 인근 아파트의 유리창이 깨져 있다. 신화=연합뉴스
톈진항 폭발사고의 영향이 얼마나 거셌던지 인근 아파트의 유리창이 깨져 있다. 신화=연합뉴스
톈진항 사고 현장을 항공촬영한 모습. 폭발 영향으로 컨테이너들이 찌그러져 있다. 신화=연합뉴스
톈진항 사고 현장을 항공촬영한 모습. 폭발 영향으로 컨테이너들이 찌그러져 있다. 신화=연합뉴스
톈진항 폭발 사고 현장에 있던 자동차와 건물이 폭격을 맞은 듯하다. 신화=연합뉴스
톈진항 폭발 사고 현장에 있던 자동차와 건물이 폭격을 맞은 듯하다. 신화=연합뉴스
톈진항 폭발사고 현장에 있던 자동차들은 모두 불에 타고 창문 등이 깨져 골격만 남은 모습이다. 신화=연합뉴스
톈진항 폭발사고 현장에 있던 자동차들은 모두 불에 타고 창문 등이 깨져 골격만 남은 모습이다. 신화=연합뉴스
톈진항 폭발사고로 뼈대만 남은 채 늘어서 있는 자동차와 무너진 건물의 잔해가 보인다. 신화=연합뉴스
톈진항 폭발사고로 뼈대만 남은 채 늘어서 있는 자동차와 무너진 건물의 잔해가 보인다. 신화=연합뉴스

[YTN뉴스] 화마에 스러진 中 톈진 소방관들

톈진항 폭발사고를 찍은 영상들을 시간 순으로 동시 편집한 영상

핵폭탄이라도 터진 듯 어마어마한 폭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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