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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경고' 강풀, 과거 트위터식 인사? "방가방가 하이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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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러 경고' 강풀, 과거 트위터식 인사? "방가방가 하이룽."

입력
2015.08.13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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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강풀이 악플러들에게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경고한 가운데 악플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 웹툰작가 강풀의 과거 트위터로 주고받은 메시지 캡쳐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를 시작한 안철수의원에게 트위터식 인사를 알려주고 화기애애한 답변을 받은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강풀 작가는 웹툰을 연재 하고 있으며, 지난 7월 27일 부친의 사망으로 휴재한다는 공지를 올린 바 있다. 사진=강풀(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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