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다가도 갑자기 비가 내리는 요즘. 만약 여행 중이라면 몸도 젖고… 마음도 젖고… 그리고 배낭 속 짐까지 다 젖어버리기 일쑤입니다. 급하게 우산이나 우비정도야 구할 수 있을진 몰라도, 커다란 배낭에 내리는 비까지 막기엔 역부족이지 않나요? 그럴 때! 우비 하나만 더 있다면 갑작스럽게 내리는 소나기에도 안전한 배낭 커버를 만들 수 있다는데 과연?
시작하기에 앞서 준비할 것들 : 우비, 배낭
1. 가방 크기에 맞추어 단추를 잠근다.
Tip : 우비와 배낭은 둘 다 내가 매는 방향으로 놓아주세요.
2. 양팔을 가방 끈 안쪽으로 묶는다.
3. 엉덩이 부분의 비닐을 끌어당겨 모양을 잡아준다.
4. 팔과 아래의 자투리를 묶어준다.
5. 모자를 남은 부분에 자유롭게 묶어준다.
모자는 물건을 넣고 빼야하는 부분이니, 꽉 묶어줄 필요는 없어요:D
Tip : 배낭이 큰 경우에는 아래를 굳이 묶지 않고 물이 그대로 흐르도록 풀어놓는 것이 더 좋아요.
노하우 검증!
결과
쉐어하우스 제공 (필자 : 개끼) ▶ 원문보기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