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부문에서 KBO리그 최고 인기팀은 KIA였다.
지난 한 주(4~10일)간 10개 구단 버즈량을 집계한 결과, KIA는 SNS 언급횟수 부문에서 2,399건으로 전체 1위에 올랐다. KIA는 총버즈량에서는 10만7,384건으로 5위에 머물렀으나,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에서 언급된 횟수에서는 2위 롯데(1,969건)를 여유 있게 제쳤다. 넥센과 NC도 총버즈량에서는 각각 6위와 9위였으나 SNS 부문에서는 3위와 5위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팬들의 SNS 활용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주간 총버즈량에서는 한화가 16만9,213건으로 가장 많았다. 한화는 SNS 언급횟수에서는 4위(1,450건)였으나, 기사수(3,791건)와 댓글(16만3,972건) 부문에서는 1위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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