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로하스를 추구하는 일동후디스가 세계적 명성의 아티키 그릭허니를 국내 최초로 런칭했다.
그리스는 지중해성 기후, 연 평균 19도의 온화한 날씨로 연중 내내 꽃이 피어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과거부터 양봉산업이 발달해 왔고, 덕분에 그리스 꿀은 '신들의 식량'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티키(Attiki) 그릭허니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프리미엄 천연꿀로 그리스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아티키 그릭허니는 그리스 남부의 아티키 지역의 꿀을 채집해 생산되며 타임(Thyme)을 주 밀원으로 한다. 타임(Thyme)은 우리나라에서는 백리향이라고 불리며 향기가 100리까지 간다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이를 밀원으로 채취한 꿀은 꿀맛보다 꽃 맛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항산화성분인 티몰(Thymol)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농약, 항생제, 인공첨가물, 설탕이 들어가지 않는 100% 천연꿀이다.
특히 그리스 인들의 장수 건강식단으로 그릭요거트에 그리스 꿀을 함께 넣어 먹는 것이 알려지면서 아티키 그릭허니 제품은 더욱 더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고 있다. 세계 37개국으로 수출되는 것은 물론 식음료 업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국제 식음료 품평회(iTQi) 최고의 맛 수상, 국제몽드컬렉션 금상 수상 등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대회의 수상을 통해 우수한 품질과 맛을 인정받았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그리스인들이 즐겨먹는 방식처럼 그릭요거트 <후디스 그릭>에 <아티키 그릭허니>을 넣어 먹는 것을 추천한다. 건강한 우유 영양과 천연꿀을 함께 즐기며 신선한 자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아티키 그릭허니의 가격은 100g 19,000원, 250g 49,000원으로 제품 구입은 일동후디스 온라인 쇼핑몰 후디스몰(www.foodismall.com)과 오는 9월 롯데홈쇼핑 및 백화점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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