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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대로 골라 먹는 프로토, 새 시즌 유럽축구가 찾아왔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의 최고 인기게임 ‘프로토(Proto)’가 새 시즌을 맞은 유럽 프로축구 리그를 대상으로 발매에 들어갔다. 이번 주중 벌어지는 유럽 프로축구 및 각종 국내외 프로스포츠를 대상으로 발행되는 프로토 62회차의 대상경기를 살펴보고, 토토팬들이 주목할 만한 화제의 경기를 모아 분석 포인트를 알아본다.
◇EPL, SPL, 에레디비지에 등 유럽축구 총출동
10일부터 14일까지 주중 경기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회차에서 가장 주목을 끄는 리그는 새 시즌을 맞은 유럽 프로축구다.
이미 1라운드를 치른 잉글랜드프로축구(EPL)에 이어, 13일 오전 1시30분에 열리는 흐로닝언-트벤테(116경기), 즈볼레-캄뷔르(117경기)전 등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지에가 축구팬을 찾아간다. 같은 날 오전 3시45분부터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SPL)이 이어진다.
특히 SPL의 경우 123경기에서 리그 최강팀인 셀틱이 킬마넉을 상대한다. 2승으로 깔끔한 출발을 보인 셀틱은 올해도 강력한 우승후보다. 시즌 첫 두 경기에서도 로스카운티와 파틱시슬을 상대로 각각 2-0의 완승을 거뒀다.
지난 시즌 10위를 기록해 간신히 강등을 면한 킬마넉은 시즌 첫 두 경기에서 던디와 애버딘에 0-4와 0-2의 완패를 당하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비록 셀틱이 원정을 떠나지만 최근 킬마넉에게 8연승을 거두고 있음을 감안하면, 완승을 점칠 수도 있는 경기다. 핸디캡으로 펼쳐지는 124경기에서는 홈팀 킬마넉에게 2점이 추가로 주어지지만, 8연승을 따낸 지난 8경기에서는 셀틱이 모두 2점 차 이상의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K리그클래식, J리그 주중경기 포함
이밖에 프로축구 종목에서는 12일 열리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클래식과 일본프로축구 J리그의 주중경기가 토토팬을 기다리고 있다.
K리그클래식에서는 승점 5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이 11위의 부산을 상대하는 99경기가 축구팬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북은 부산에 2013년 이후 8승1무1패의 압도적인 상대전적을 보이고 있다. 올 해 맞붙은 두 경기에서도 각각 2-1로 전북이 승리를 거뒀다. 단, 양팀이 큰 점수 차로 승부가 난 경우가 많지는 않기 때문에, 전북에 마이너스 1점의 페널티가 가해지는 핸디캡 100경기의 경우 조심스러운 분석이 요구된다.
J리그에서도 상위권 팀인 우라와(2위)가 하위권의 니가타(15위)와 상대한다. 12일 오후 7시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니가타-우라와(91경기)전의 경우 2006년 이후 니가타에 단 한 번도 패하지 않은 우라와의 우세가 점쳐진다. 우라와는 2013년부터 열린 6번의 맞대결에서도 모두 승리를 거두며 니가타에 무척이나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27일 우라와의 안방에서 열린 가장 최근 경기에서도 5-2로 우라와가 대승을 거뒀다. 이변이 나오지 않는다면, 니가타에 1점이 더해지는 92경기 핸디캡에서도 우라와가 유리한 형국이다.
이밖에 이번 회차의 대상경기에는 절정에 이르고 있는 국내프로야구 KBO와 미국프로야구 MLB, 일본프로야구 NPB의 주중경기가 토토팬을 찾아가며,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중에 펼쳐지는 프로토 게임의 경우 새 시즌을 맞이한 유럽 프로축구가 대상경기에 포함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며 “완벽한 새 시즌 분석을 통해 많은 팬들이 적중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박종민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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