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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 광복절 행사 기간 숙박지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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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 광복절 행사 기간 숙박지로 인기

입력
2015.08.1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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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북창동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http://www.guesthousemaru.co.kr/)이 광복절 경축 행사를 서울 도심에서 즐기고자 하는 여행객들의 숙박지로도 인기를 얻고 있다.

10일 마루 게스트하우스에 따르면, 14일과 15일 저녁 서울 시청 광장에서 열릴 광복 70주년 기념 전야제 행사와 경축 행사를 맞아 행사를 즐긴 후 숙박 하려는 여행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김기영 대표는 "광복 70주년이라는 빅 이벤트가 바로 앞 서울 광장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축제를 즐긴 후 가까우면서도 숙박비 부담이 적은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려는 개인, 단체 여행객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은 최고의 입지, 다양한 룸 옵션, 쾌적한 취침 공간, 부담 없는 숙박료, 차별화된 서비스 등을 모두 갖춘 게스트하우스로서 최고의 가성비 게스트하우스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곳.

지하철 1, 2호선 시청역과 4호선 회현역이 도보로 5분과 7분 거리에 있는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은 서울시청, 남대문시장, 덕수궁, 롯데백화점 등 서울 도심의 주요 관광지들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남산 한옥마을과 남산타워도 도보 15분 거리. `식신로드', `VJ특공대' 등에 소개된 유명 맛집들도 반경 50m 앞에 다수 포진돼 있다.

싱글룸, 더블룸, 트윈룸, 트리플룸A형과 B형, 쿼드러플룸, 도미토리 등 7가지의 다양한 룸타입을 갖추고 있어 개인 여행객부터 커플, 가족, 단체 여행객까지 누구나 상화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마루 게스트하우스 명동점의 강점. 여기에 호텔식 침구 세탁 서비스를 적용해 쾌적한 잠자리를 보장하며 배낭 여행에 관심 있는 투숙객이라면 세계 일주를 2차례나 한 배낭 여행 전문가인 김기영 대표의 친절한 여행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토스트, 계란, 음료 등 간단한 조식도 셀프 서비스로 제공된다.

한편 마루 게스트하우스 측은 해외나 지방이 아니라 서울 도심의 정취를 느끼며 휴가를 보내고자 도시 여행족들을 위해 최근 모든 객실을 8월 한달 동안 정상가의 10~20%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8월 한달 동안 싱글룸은 주중 3만원, 주말 3만5000원, 더블룸은 주중 4만5000원, 주말 5만원, 트윈룸은 주중 5만원, 주말 5만5000원, 트리플룸 A형은 주중 7만원, 주말 7만5000원, 트리플룸 B형은 주중 6만5000원, 주말 7만원, 쿼드러플룸은 주중 8만5000원, 주말 9만원이면 이용할 수 있고 도미토리는 1인당 주중 1만5000원, 주말 1만8000원이면 이용 가능하다. 마루게스트하우스 숙박 문의 (02)753-2555. guesthousemaru@gmail.com

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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