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에픽하이의 멤버 미쓰라진이 생방송 라디오에서 권다현과 결혼 발표를 해 화제인 가운데, 에픽하이 멤버들의 미녀 부인들이 재조명 받고 있다. 미쓰라진의 연인 권다현은 170cm의 큰 키와 큰 눈망울, 날씬한 몸매, 긴 헤어스타일까지 뭇 남성들의 이상형과 상당히 부합하는 외모의 소유자다.
다른 멤버 타블로와 투컷의 부인도 공개되며 한 누리꾼은 SNS에 "에픽하이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며 부러움 섞인 말을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한 편, 지난 해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에픽하이의 멤버 투컷이 "10년 정도 부인을 따라다녔다"며 입담을 뽐냈다. 투컷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과거를 밝히며 부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타블로는 "투컷 영상통화를 하루에 20번은 하는 것 같다"며 애정행각을 밝혔다. (사진=tvN '택시'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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