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이 1년 6개월 만에 남미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형준은 지난달 31일 멕시코를 시작으로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등을 순회하며 콘서트를 열었고 지난 8일 칠레에서 남미 투어의 대미를 장식했다. 4개국에서 약 9,0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는 "오랜만에 다시 찾은 남미에서 매번 뜨거운 열기와 함성을 보내주신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성공적인 남미투어의 여세를 몰아 김형준은 17일 신곡 '크로스 더 라인(CROSS THE LINE)'을 발매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약 2년 만에 발표하는 싱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