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아이돌스타 육상·농구·풋살·양궁 선수권대회'(아육대) 녹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과거 EXID 하니의 제스쳐가 눈길을 끈다.
사진속에서 EXID 하니는 양궁경기에서 실력을 발휘하고 난 뒤 팀 동료들에게 으스대며 걷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섹시컨셉으로 방송에서 나온 것과 달리 털털한 모습에 팬들의 반응이 재밌다.
한편 이번 '아육대'는 아이돌 가수들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여 승부를 가리는 특집 프로그램으로 10일과 11일 경기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15 추석 특집 편을 촬영한다.
이번 '아육대'에는 엑소, B1A4, 비스트, 씨스타, 포미닛, 에이핑크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이 총출동해 각종 연습으로 다져진 운동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아육대 (MBC 아육대 방송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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