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미닛의 현아가 파격적인 섹시 컨셉트로 1년 만에 솔로 활동을 재개한다.
현아는 10일 네번째 솔로 미니앨범 '에이플러스'의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고 솔로 복귀를 알렸다.
미국 L.A에서 촬영된 이번 영상은 '에이플러스'를 통한 현아의 과감한 변신에 집중했다. 초기 기획단계부터 '19금'을 목표로 제작을 마쳤다. 비키니 차림에 상반신 노출까지 현아의 거침없는 일탈을 표현했다.

지난 2012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한 현아는 그 동안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등으로 가요계 섹시 아이콘이자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앨범 '에이플러스'에는 현아가 제작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막바지 앨범 작업에 한창인 현아는 이달 중으로 컴백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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