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 시작
홈플러스는 8월 6일부터 9월 13일까지 전국 140개 점포 및 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에서 추석 대표 선물세트 180여 종에 대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홈플러스 측은 사전예약 매출 비중이 지난 추석 14.8%, 올해 설 18.6%로 점차 늘어남에 따라, 이번 추석에는 2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개인 구매 고객을 위해 단품 선물세트의 비중을 지난 설 대비 50%에서 70%까지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7대 행사카드(신한/삼성/현대/BC/KB국민/하나/롯데)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해 주고, 행사카드로 동일상품 5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7대 카드로 결제 시 ▲홈플러스 프리미엄 명품 배세트 7만원(30% 할인가) ▲홈플러스 친환경 자연을 담은 사과/배 혼합세트 5만6,000원(30% 할인가) ▲하루견과 50입(Famous) 세트 3만5,000원(30% 할인가) ▲해표더고소한재래김 세트 1만5,260원(30% 할인가) ▲동원 스페셜 5호 2만3,040원(20% 할인가) ▲동서식품 맥심카누커피세트 10호 2만5,040원(20% 할인가) ▲전통 곶감 세트 3만5,000원(50% 할인가, 훼밀리 카드 소지 고객에 한함) ▲봄에잡은굴비세트 2호 13만원(5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추석 사전예약 판매 대표 선물세트로는 친환경 사과·배 혼합세트와 농협 공동기획 한우 정육갈비세트, 스팸, 참치, 튜나리챔 등 과일, 한우, 김, 햄·통조림, 위생세트가 여전히 강세일 것으로 예상되며, 트렌드를 반영해 올 상반기 유통가의 핫 이슈였던 ‘슈퍼곡물세트’도 새롭게 준비했다.
또한 스타셰프 ‘최현석 콜렉션’을 마련해 ‘유기농 백화고&친환경 1++ 한우 냉장구이 세트’를 비롯해 최현석 셰프콜렉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유기농 백화고&친환경 1++ 한우 냉장 구이 선물세트는 59만원으로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30% 할인해 41만3,000원에, 유기농 백화고 & 1++ 한우 냉동 갈비 선물세트는 32만원으로 훼밀리카드 소지 고객에게는 40% 할인해 19만2,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온라인쇼핑(www.homeplus.co.kr)을 통해서도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홈플러스는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모바일을 통해서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모바일 사전 예약 오픈을 기념해 매장과 같은 혜택 적용에, 최대 15% 추가 할인혜택(청구할인 포함)을 더 받을 수 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추석 선물세트는 개인 구매가 많은 신선 선물세트를 100% 단품 할인으로 변경했으며 전체적으로도 단품 할인 선물세트의 구성 비중을 70%까지 확대했다”며 “고객들이 사전예약을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올 추석 준비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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