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인들의 몰락 1,2
켄 폴릿 지음. 남명성 옮김. ‘대지의 기둥’의 작가 폴릿의 ‘20세기 3부작’ 첫 작품. 1차 세계대전과 러시아혁명이 할퀴고 지나간 1911~1924년을 배경으로 한 시대를 세심하게 복원했다. 문학동네ㆍ640~680쪽ㆍ각권 1만6,800원
▦월요일이 없는 소년
황희 지음. 성소수자인 주인공이 연쇄살인 뒤에 얽힌 종교의 비밀을 파헤치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제1회 대한민국 전자출판대상 수상작이다. 들녘ㆍ327쪽ㆍ1만3,000원
▦일어나라! 불면의 밤을 넘어
조슈아 페리스 지음. 이원경 옮김. 현대기술 문명을 혐오하는 뉴욕의 치과의사 폴. 어느 날 SNS에 그를 사칭한 계정이 만들어지고, 정체성을 회복하려는 사투가 벌어진다. 박하ㆍ476쪽ㆍ1만3,500원
▦한국 대중음악사 개론
장유정?서병기 지음. 한류의 중심으로 자리잡은 K-팝은 어떤 과정을 거쳐 변화 발전해왔을까. 1907년부터 현재까지 한국 대중음악 100년사를 정리했다. 성안당ㆍ480쪽ㆍ2만5,000원
▦디자인 아이콘
개러스 윌리엄스 지음. 홍승원 옮김. 마르코 폴로에서 바버 오스거비까지,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의 작품과 디자인의 역사에 대해 풍부한 예시를 들어 설명한다. 영국 디자인뮤지엄과 협업해 만들었다. 시그마북스ㆍ192쪽ㆍ2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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