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서강준이 '치즈인더트랩'의 백인호 역에 유력한 후보로 물망이 오른 가운데 그의 과거 훈훈했던 고등학교 시절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등학교 시절의 서강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금와 다름 없는 훈훈한 모습과 정갈한 헤어스타일 등이 지금의 고등학생과 별반 다르지 않아 오히려 '치즈인더트랩'의 캐릭터 백인호와 비슷한 느낌을 풍기기도 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모태미남 맞네~", "우리 반에도 저런 유형의 학생이 있었지", "서강준, 백인호랑 뭔가 잘 어울리는 듯"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