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책 너무 좋아해요!”
“어머, 감사합니다.”
“완전 스릴 넘치더라고요!!”
“그거 사인해드릴까요?”
“네, 스텁트 비프 웰링턴에 대한 챕터에 사인해주실수 있나요?” * stuffed beef wellington : 안에는 소고기 덩어리와 약간의 양파, 버섯 등의 야채가 들어가고 겉에는 패스트리로 감싸진 요리
“오오! 탁월한 선택이세요.”
**Dagwood loves this author’s books. So much so that he gets a book signed by the author! What in the world could the books be about? Of course, Dagwood’s favorite topic, food! People usually sign the cover or the front page of a book, but Dagwood is different. He is especially fond of stuffed Beef Wellingtons!
대그우드가 이 작가의 책을 아주 좋아하는군요. 어찌나 좋아하는지 책에 사인도 받네요! 도대체 뭐에 대한 책일까요? 아하, 대그우드가 제일 좋아하는 주제, 음식이네요! 사람들은 보통 책의 표지나 앞 페이지에 사인을 받는데 대그우드는 좀 다르죠. 그는 스텁트 비프 웰링턴을 유별나게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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