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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아현, 상의 탈의 한 채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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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이아현, 상의 탈의 한 채 한 말이…

입력
2015.08.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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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에 이아현이 출연해 화제가된 가운데 과거 이아현의 몸매 노출신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아현은 과거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배우 손창민과 함께 과감한 상체 노출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날 주리(신주아 분)와 불륜에 빠진 금성(손창민 분)은 이혼을 결심하고 마사지를 받던 도중 아내 강숙(이아현 분)에게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격하게 분노한 강숙은 "농담하냐 진심이냐"며 "이유가 뭐냐"고 질문했다. 금성은 태연한 말투로 "그냥"이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나 사랑해? 재산 다 줄게"라고 답했다.

이에 강숙은 "내가 뭐가 부족해? 몸매가 빠져?"라고 물으며 "천만 원 들여서 가슴 부풀렸어. 다들 부러워하고 감탄해. 마흔셋에 이 정도 유지하는 아줌마 봤어?"라고 반문했다.

이 과정에서 이아현은 목과 어깨라인을 훤히 드러내며 노출을 감행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한편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여자 사람 친구 특집'에는 연예계의 숨겨진 절친인 김원준, 이아현, 유상무, 장도연, 강남, 이현이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MBC '오로라공주'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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