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하면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현이는 지난 1월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속사정쌀롱'에 출연해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당시 이현이는 "남편이 연애할 때 세 달 동안 손도 안잡았다. 남산에 올라가는데 각자 팔짱을 끼고 올라갔다"며 "사람마다 스킨십 속도가 다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현이는 "만약 남편이 그러지 않았다면 결혼 생각을 안 했을 것 같다. 오히려 스킨십을 안 하니 남편의 마음이 진지하게 느껴지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현이는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이아현과 더불어 재치 있고 과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사진= 이현이 페이스북)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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