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된 가운데, 멤버 태연이 과거 SNS에 올린 한 장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서 태연은 소녀시대 멤버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들고 앙증맞은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티셔츠에 그려진 캐릭터에서 제시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한편 네티즌들은 "이러면 태연이 손해 아닌가?", "이때부터(작년) 제시카 탈퇴는 기정사실 이었네", "제시카, 소녀시대 둘 다 잘됐음 좋겠네요" 등 안타까움과 응원의 글들이 이어졌다.
사진=소녀시대 태연 (태연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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