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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차, 쏘나타PHEV 1호차 전달식 外

입력
2015.08.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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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PHEV 1호차 전달식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PHEV) 1호차 전달식을 5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가졌다. 1호차의 주인공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근무하는 최성만(38)씨가 선정됐다. 쏘나타 PHEV는 100% 충전 시 전기차 모드만으로 44㎞를 주행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기아차, 호주오픈 테니스 볼키즈 모집

기아자동차는 내년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2016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볼 키즈(Ball Kids)’ 2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볼 키즈는 원활한 경기 진행을 돕는 만 12~15세 유소년들이다. 대상은 기아차 구매 및 보유 고객 자녀이며, 2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m)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우리은행, 美 LACP ‘비전 어워즈’ 대상 수상

우리은행은 미국 PR 마케팅 조사기관인 LACP가 주관하는 ‘2014 비전 어워즈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에서 전세계 은행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비전 어워즈는 LACP가 전세계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의 연차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다. 우리은행은 디자인, CEO메시지, 정보전달의 명확성 등 8개 항목 중 7개 부문에서 만점을 획득해 전세계 은행 중 1위인 대상을 받았다.

KB국민은행 ‘KB 차이나 데스크’ 출범

KB국민은행은 중국 진출이나 중국과의 사업을 준비 중인 고객에게 행정지원과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해주는 ‘KB 차이나 데스크’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KB 차이나 데스크는 KB중국법인과 중국법인 산하 지역별 지점에서 국내 기업이 중국시장에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 제휴를 통해 할인된 비용으로 법률ㆍ행정ㆍ세무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자본금 관리, 초기 정착자금 융자, 기업 현금흐름 관리 등 KB만의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스마트WM센터’ 출범

신한은행이 5일 금융권 최초로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모바일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WM센터’를 출범했다. 스마트WM센터에서는 세무 부동산 펀드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의 자문과 예ㆍ적금 대출 등 각종 은행 업무에 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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