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등 대구지역 4개 대학병원 모두 14일 정상진료한다.
경북대병원은 대구ㆍ경북지역 거점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14일 광복70주년 기념 임시공휴일에도 외래 검사는 물론 수술, 입퇴원 등의 업무를 정상적으로 한다고 5일 밝혔다.
또 영남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등 대구지역 대학병원(상급종합병원) 모두가 이날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진료하기로 했다.
정광진기자 kjcheo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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