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가수 송호범과 아내 백승혜가 출연해 화제다.
이 날, 백승혜는 연매출 수십억대의 수익을 올리는 쇼핑몰 비비몰을 운영하게 된 이유가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쇼핑몰 운영 이유가 남편 송호범의 불안정한 수입 때문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불안한 수입 때문이 아닌 순수한 자신의 의지대로였다고 밝혔다.
송호범, 백승혜가 잉꼬부부의 면모를 과시하는 가운데 과거 SBS '자기야' 출연 했을 당시의 송호범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호범은 "아내 백승혜가 너무 예뻐서 항상 불안하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SBS 자기야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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