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금발 염색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윤아는 지난달 소녀시대의 선행싱글 '파티(PARTY)'로 컴백하며 금발머리로 변신했다.
윤아는 6일 발간하는 스타ㆍ스타일매거진 하이컷과 함께 금발에 어울리는 도발적인 화보도 찍었다.
윤아는 이번 화보에서 그동안 유지해오던 청순함을 뒤로 하고 한층 성숙한 모습을 내보였다. 깊게 파인 니트 톱에 짧은 길이의 쇼츠를 입고, 새끼고양이와 나른한 오후를 몸으로 연출했다.
윤아는 "특정한 이미지를 고집했던 것은 아니다. 점점 진한 화장이 어울리는 시기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하이컷 제공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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