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이 4년 만에 SG워너비로 컴백을 앞두고 설레는 심경을 밝혔다.
김용준은 SNS에 새 앨범 '더 보이스'의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4년 간 개인 활동 시기 동안 멤버들은 우정을 지키고 서로 응원했다"며 "내게 있어 SG워너비는 반드시 돌아가야 할 곳이었다. 리더로서 완전체로 컴백하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다"고 했다.
SG워너비는 조영수 프로듀서와 손잡고 새 앨범을 작업 중이다. 오는 10월 9~10일 서울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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