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윤하 백아연 안시하가 국내 초연하는 뮤지컬 '신데렐라'의 타이트롤을 맡는다.
'신데렐라'는 고전 동화를 뮤지컬로 각색한 작품으로 2013년 브로드웨이에서 첫 선을 보인 후 토니상, 드라마 데스크상, 외부 비평가협회상 등을 수상했다.
국내 무대에는 4명의 여주인공과 왕자 역할에 엄기준 양요섭 산들 켄이 캐스팅됐다. 또 서지영 홍지민 이경미 가희 김법래 장대웅 등이 출연한다.
11일 오후 2시부터 각 예매사이트를 통해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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