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너 김진우가 한중 합작드라마의 주연을 확정했다.
김진우는 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제작사 아우라미디어와 중국 관야미디어가 합작해 만드는 5편의 드라마 중 두 번째인 '마법의 핸드폰'에서 박민지와 호흡을 맞춘다.
이 드라마는 걸그룹 스타와 평범한 청년의 사랑을 다룬다. 신비로운 판타지가 더해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마법의 핸드폰'은 이달 중 촬영을 마치고 가을께 아시아 각국의 온ㆍ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전파를 탄다.
그룹 멤버 남태현이 첫 번째 드라마 '검은 달빛 아래서'의 주연을 맡았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