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헤라가 최근 중국 대형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교복 입은 모습이 다시 한 번 시선을 끌고 있다.
지헤라는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산뜻한 교복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올해 스무살인 지헤라는 청순한 미모와 긴 생머리카락, 여기에 교복과 니삭스를 착용해 시서늘 사로잡았다.
또한 과거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에이핑크의 안무를 출 때에도 흰색 셔츠와 니트에 붉은색 치마로 마치 치어리더 같은 느낌을 줬다. 여기에 베이지색 코트까지 걸쳐 완벽한 교복 패션을 완성시켰다.
지헤라는 씨스타의 '나 혼자'와 에이핑크의 노노노(NoNoNo)' 댄스를 완벽하게 보여주며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치어리더를 연상시키는 발랄한 패션에 자유자재로 골반을 흔드는 등 섹시한 매력까지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헤라는 지난 2013년 EP 앨범 'Z.Hera Born'으로 데뷔 했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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