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헤라가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최근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에서 소림사 유학파 출신이라고 밝힌 그녀는 자기소개를 중국어로 하며 현지인 수준의 중국어 실력을 자랑했다.
더불어 훌륭한 춤과 노래 실력을 가진 그녀는 최근 중국의 대형 기획사 쇼시티타임즈(Showcitytimes)와 10년 이상 장기 계약에 연간 20억 원이 넘는 투자 조건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쇼시티타임즈는 중국의 머라이어 캐리라고 불리는 톱가수 장정영(Jane Zhang)이 속해있는 중국내 유명 기획사이다.
한편 지헤라는 지난 6월 소속사의 초대를 받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기념 파티에서 유명 셀러브리티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사진=지헤라(지헤라 SNS)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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