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휴게소, 고객 니즈 반영 ‘맛 품평회’ 열어
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통도사휴게소는 식당 밑반찬에 대한 의견을 반영,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반찬을 제공하기 위해 ‘맛 품평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품평회에서는 어묵볶음, 고구마줄기 볶음, 각종 샐러드, 파래무침 등 총 10여종의 밑반찬이 새로 선보였다.
이번 품평회에 선정된 밑반찬은 앞으로 고객선호도에 따라 매주 요일별 반찬으로 변경돼 제공된다고 휴게소 측은 설명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휴게소 운영과 관련, 고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신규메뉴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품평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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