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분야 최우수기관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대기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우뚝 섰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4월쯤 실시한 대기(먼지) 분야 숙련도 평가시험에서 전국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숙련도 평가에서는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지방환경청, 한국환경공단, 한국수자원공사 등 국내 국ㆍ공립 연구기관 및 민간 측정분석기관 160개 기관에서 측정분석 능력 평가를 받았다.
김병찬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평가로 연구원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며 “청정 대기를 보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준호기자 jhjun@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