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구촌 오늘(150803)
알림

지구촌 오늘(150803)

입력
2015.08.03 16:00
0 0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가 2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가운데 우승 트로프를 들고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텐베리=AP 연합뉴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가 2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턴베리에서 열린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가운데 우승 트로프를 들고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텐베리=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외벽이 멸종위기 동물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물들어 있다. 야생 동물 관련 유명 영화 '더 코브'의 감독인 루이 시호요스와 해양보존협회가 손잡고 펼친 이번 행사는 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세실'을 애도하고 '트로피 사냥'에 경종을 울리며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열렸으며 세실을 비롯한 멸종위기 동물 160종의 영상이 상영되었다. 뉴욕=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외벽이 멸종위기 동물을 소개하는 영상으로 물들어 있다. 야생 동물 관련 유명 영화 '더 코브'의 감독인 루이 시호요스와 해양보존협회가 손잡고 펼친 이번 행사는 짐바브웨의 국민 사자 '세실'을 애도하고 '트로피 사냥'에 경종을 울리며 멸종위기 동물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열렸으며 세실을 비롯한 멸종위기 동물 160종의 영상이 상영되었다. 뉴욕=AP 연합뉴스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회동하고 있다. 미국과 이집트의 최고위급 외교 인사가 공식적으로 만나 전략적 대화를 나누기는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카이로=AP 연합뉴스
이집트 카이로를 방문한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2일(현지시간) 대통령궁에서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회동하고 있다. 미국과 이집트의 최고위급 외교 인사가 공식적으로 만나 전략적 대화를 나누기는 2009년 이후 처음이다. 카이로=AP 연합뉴스
미얀마가 폭우로 인한 홍수로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사가잉에서 한 남성이 보트를 타고 침수된 마을 표지판을 지나가고 있다. 사가잉=AP 연합뉴스
미얀마가 폭우로 인한 홍수로 대규모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사가잉에서 한 남성이 보트를 타고 침수된 마을 표지판을 지나가고 있다. 사가잉=AP 연합뉴스
저명한 멕시코 사진기자인 에스피노사가 멕시코시티의 한 아파트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으나 사망 전 고문을 당했던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2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사진기자 및 시민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멕시코 시티=EPA 연합뉴스
저명한 멕시코 사진기자인 에스피노사가 멕시코시티의 한 아파트에서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으나 사망 전 고문을 당했던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2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사진기자 및 시민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멕시코 시티=EPA 연합뉴스
폴란드 코스트신에서 열렸던 21회 우드스탁 축제가 끝난지 하루가 지난 2일(현지시간) 축제 인파로 가득 찼던 캠핑장에 참가자들이 버리고 간 텐트와 쓰레기가 쌓여 있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짐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코스트신=EPA 연합뉴스.
폴란드 코스트신에서 열렸던 21회 우드스탁 축제가 끝난지 하루가 지난 2일(현지시간) 축제 인파로 가득 찼던 캠핑장에 참가자들이 버리고 간 텐트와 쓰레기가 쌓여 있는 가운데, 한 참가자가 짐을 들고 걸어가고 있다 코스트신=EPA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레이크 카운티에서 발생한 '로키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한 소방트럭이 로키 산불이 발생한 미 캘리포니아주 클레어 레이크 부근에서 화염을 피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소방관 8천여명이 투입되었지만, 섭씨 40도를 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고온건조한 날씨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달 29일 레이크 카운티에서 발생한 '로키 산불'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한 소방트럭이 로키 산불이 발생한 미 캘리포니아주 클레어 레이크 부근에서 화염을 피하고 있다. 이번 산불로 소방관 8천여명이 투입되었지만, 섭씨 40도를 넘고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고온건조한 날씨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격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진행된 게이 퍼레이드 중 극우 유대인 남성의 칼에 찔린 시라 반키가 사망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동성애 단체 회원들과 지지자 및 반키의 친구, 교사 등 수백명이 모여 반키를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예루살렘=EPA 연합뉴스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진행된 게이 퍼레이드 중 극우 유대인 남성의 칼에 찔린 시라 반키가 사망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예루살렘에서 동성애 단체 회원들과 지지자 및 반키의 친구, 교사 등 수백명이 모여 반키를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예루살렘=EPA 연합뉴스
극우 유대인 소행으로 추정되는 방화로 18개월 아기가 숨진 사건에 항의하던 팔레스타인 14세 소년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에 사망하며 이-팔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웨스트뱅크 시티 나불스의 두마 마을 입구에서 한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타이어를 불태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극우 유대인 소행으로 추정되는 방화로 18개월 아기가 숨진 사건에 항의하던 팔레스타인 14세 소년이 이스라엘군의 총격에 사망하며 이-팔간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일(현지시간) 웨스트뱅크 시티 나불스의 두마 마을 입구에서 한 팔레스타인 시위자가 타이어를 불태우고 있다. EPA 연합뉴스
파키스탄과 인도가 양국 간 긴장 완화와 우호의 목적으로 160여명의 인도 어부들을 석방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석방된 어부들이 집으로 갈 기차를 기다리며 여행 통행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카라치=AP 연합뉴스
파키스탄과 인도가 양국 간 긴장 완화와 우호의 목적으로 160여명의 인도 어부들을 석방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카라치에서 석방된 어부들이 집으로 갈 기차를 기다리며 여행 통행증을 들어보이고 있다. 카라치=AP 연합뉴스
미국령 자치주 푸에르토리코가 디폴트(채무불이행)가 임박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한 보안요원이 올드 산 후안 지구의 문닫힌 상점 앞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미국령 자치주 푸에르토리코가 디폴트(채무불이행)가 임박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한 보안요원이 올드 산 후안 지구의 문닫힌 상점 앞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벤쿠버에서 2일(현지시간) 벤쿠버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대형 무지개깃발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AP 연합뉴스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벤쿠버에서 2일(현지시간) 벤쿠버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대형 무지개깃발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브리티시 컬럼비아=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핌리코에서 영국 사진가 휴고 리트슨-토마스가 거울을 이용해 피사체의 사면을 모두 보여주는 기법으로 촬영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다. 핌리코=AP 연합뉴스
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핌리코에서 영국 사진가 휴고 리트슨-토마스가 거울을 이용해 피사체의 사면을 모두 보여주는 기법으로 촬영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다. 핌리코=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주피터인렛에 2일(현지시간) 지난달 말 낚시배를 타고 나갔다가 실종된 10대 소년 2명 오스틴 스테파노와 페리 코헨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메시지가 적힌 촛불이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미 플로리다주 주피터의 주피터인렛에 2일(현지시간) 지난달 말 낚시배를 타고 나갔다가 실종된 10대 소년 2명 오스틴 스테파노와 페리 코헨의 무사귀환을 바라는 메시지가 적힌 촛불이 놓여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