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멤버 천무 스테파니가 8월 컴백을 앞뒀다.
앞서 공개된 재킷 사진에서 스테파니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하얀 수영복 차림으로 한껏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스테파니는 지난해 마피아 레코드와 손잡고 솔로 앨범을 준비해왔다.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스테파니는 학업과 라디오 진행을 병행하며 틈틈이 자신의 솔로 앨범 준비에 매진해 왔다"며 "가수로도 틈틈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지만 이번 앨범은 오롯이 자신에게 집중한 여성 솔로 디바 스테파니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컴백 전까지 아리랑국제방송 생방송 라디오 '사운드 케이(Sound K)'를 진행하고 있다. 2012년 발표한 솔로앨범 '더 뉴 비기닝' 이후 3년만에 무대에 서게 됐다.(사진=앨범 자킷)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