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미스코리아 '진' 금나나가 'SBS 스페셜'을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방송에서 그녀는 지난 2월 생명과학자들의 커뮤니티인 브릭에서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하 한빛사)로 선정된 바 있고 자신의 논문이 '국립암연구소저널(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에 곧 실린다고 밝혔다.
한편 방송 이후 그녀의 화려한 이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미스코리아 '진' 당선 이후, 유학준비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 합격하고 2010년에는 하버드 보건대학원과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 질병 역할 부문, 존스홉킨스의대 세포 분자의학 등 3개의 박사과정에 합격했다.
그녀의 '독'한 유학생활 성공기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폐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금나나(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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