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3·텍사스 레인져스)가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 갔다.
3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2번 우익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 했다. 시즌 타율은 0.239로 올랐다.
한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전날 홈런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무안타에 그쳤다.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서 4번 유격수로 선발 출장한 강정호는 4번의 타석에서 뜬공 3개와 땅볼 1개로 물러 났다.
이날까지 316타석을 채워 규정 타석(322타석)에 임박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 0.299에서 0.294로 하락 했다.(사진=AP연합)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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