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의 차기작 영화 '리얼'이 공개오디션의 접수를 7일까지 연장했다.
제작사 리얼문화산업전문유한회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오디션 접수를 받고 있는데 온라인에 익숙치 않은 지원자들의 요청으로 홈페이지의 프로필 접수 기간을 오는 7일까지 늘렸다"고 밝혔다.
'리얼'은 여자 주인공과 신인 배우들을 모두 공개오디션으로 캐스팅할 예정이다. 7월 30일 현재 3,200대 1의 경쟁률로 기성 및 신인 배우들이 응모한 상태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