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강 출산, 두 아이의 엄마 됐다! "육아에 전념 중"

배우 사강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는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31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사강은 지난해 말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이는 2011년 첫째 딸을 출산한 후 3년 만의 일이다. 한 관계자는 "사강이 미국에서 둘째를 출산하고 현재는 한국에서 머물며 가사와 육아에 집중하고 있다" 전하면서도 "사강은 조만간 연기 활동 재개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사강은 2007년 4살 연상의 회사원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1년 첫째 딸을 출산하였고 2012년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하며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바 있다.(사진=KBS2 전설의 고향 캡쳐)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