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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의 과거 모습이 새삼스레 화제다.
하니는 지난 11일 SBS 예능 '동상이몽'에서 외모 콤플렉스로 성형에 빠진 여고생을 위로하며 조언을 해줬다.
이날 하니는 "학생이 잘못 생각하는 게 있다. 외모 콤플렉스가 있다고 해서 부모님이 당연히 성형수술을 해줘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건 부모님의 의무고 아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하니는 "회사에서 성형을 권유했지만, 부모님의 만류로 포기했다면서 그때 만류해주셨던 것에 감사하다"며 숨겨진 과거를 털어 놨다.
사진=하니(SBS 예능 '동상이몽'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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