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할 배우로 배우 김우빈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하정우와 김우민 만남에 벌써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에 원작인 웹툰 '신과 함께'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저승 편, 이승 편, 신화 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만화이며 한국의 전통 신들과 주인공들의 관계를 통해 세상 풍자를 그리고 있다.
이번에 제작 될 '저승편'은 2009년에 향년 39살로 세상을 떠난 주인공 김자홍의 저승에서의 이야기로써 자신에게 선임된 국선변호사 진기한의 도움으로 많은 역경,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내용이다.
한편 감독으로는 '미녀는 괴로워'(2006), '국가대표'(2009)와 '미스터 고'(2013)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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