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그녀가 '화났다'

배우 진세연이 자신과 연루된 '찌라시(증권가 소식지)' 루머에 대해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31일 한 매체는 진세연 측근의 말을 인용해 "진세연의 소속사 측이 지난해 11월 진세연과 관련돼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남긴 이들을 수사 의뢰한 바 있다"고 발표했다.

당시 10여 명이 법적 처벌을 받을 처지에 놓였지만 봉사활동 하는 조건으로 사건을 일단락 했다

하지만 최근 사실과 전혀 다른 사안으로 또 다시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자 진세연 측은 "당사자 진세연이 심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앞으로 어떻게 대응할 지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알렸다.

사진=진세연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종영) 캡처)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