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의 10주년 프로젝트 아홉 번째 주인공은 틴탑이다.
용감한형제는 미국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첫 행보로 신곡 '나만 빼고'를 31일 낮 12시 발매한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히트곡 '미치겠어' '장난아냐'로 틴탑이 정상에 우뚝 설 수 있게 음반 프로듀서를 맡아준 인연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며 "틴탑 멤버들은 바쁜 국내외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녹음에 참여하는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앞서 용감한형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신곡을 매달 1곡씩 총 10곡 10팀의 아티스트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임창정, 포미닛, 에이핑크, 일렉트로보이즈, 배치기, 에일리가 용감한형제와 함께 했다.
용감한형제는 10주년 앨범 이외에도 미국 가수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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