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의 차기작 '리얼' 상대 파트너로 신예 서은아가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과거작 '짓'에 대한 관심이 높다.
세 남녀의 서스펜스 멜로 '짓'에서 '주희'(김희정)의 어린 제자 '연미'역을 맡은 서은아는 파격적인 전라 노출 연기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하지만 배우 서은아의 진가는 다수의 단편영화로 다져진 연기력이었다. 그녀는 신인답지 않은 자연스러운 연기로 노출씬 뿐만 아니라 수준 높은 감정연기까지 훌륭히 펼쳤다는 현장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배우 김수현과의 호흡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대중들로부터 인정받는 여배우가 될 수 있을지 앞으로가 기대된다.
사진 = 서은아(서은아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on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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