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환이 MBC 새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에 전격 합류했다.
박유환은 1년 6개월 여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박유환은 극중 글로벌 패션지 더 모스트의 패션팀 어시스턴트 김준우를 맡았다. 상큼한 외모에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 항상 웃는 얼굴로 패션팀의 마스코트로 불리는 인물이다.
박유환은 2014년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에서도 세련된 패션 MD를 연기하며 트렌디한 젊음을 표현했었다.
'그녀는 예뻤다'는 '밤을 걷는 선비' 후속으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이현아 기자 lalal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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